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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SA 행성을 기록하다》 환상적인 우주 여행을 떠나쁘지않아보자!
    카테고리 없음 2020. 3. 7.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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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리즈는 NASA가 유 1 해도 공식 인증한 도서로, NASA가 직접 담은 사진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시리즈는 'NASA 행성을 기록하다'와 'NASA 지구와 우주를 기록하다'로 출판되었는데, 제가 만난 것은 여러 행성을 볼 수 있는 '행성을 기록하다'입니다. 태양 주변을 공전하는 여러 행성과 천체 사진이 200장 이상이 수록되어 있으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NASA 기록보관소 사진이어서 퀄리티도 훌륭하고 우주화보로서도 가치가 있는 책이어서 소장용으로도 딱 좋은 책임에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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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양계 안에는 8개의 행성이 존재하고, 태양계 밖에도 행성이 존재합니다. 이 책에서는 태양을 가운데로 공전하는 수성 금성 지구 목성 화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 등 모든 것을 만과인 볼 수 있다. 천문학자들은 해왕성 서머에 숨어 있는 거짓 없이 행성을 찾기 위해 푸른 하늘을 샅샅이 파고들었고, 최근 연구에 따르면 태양계 외곽에 수백 개의 왜소행성이 존재한다는 것을 밝혀냈다. 이 책에서도 8개 행성 외에 태양, 소행성, 왜소행성, 혜성 등 다양한 천체 사진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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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선 수성을 근접 비행해 촬영한 고해상도 이미지에서 택무도 정밀하게 표면을 보이고 있어 놀랐다. 수성 표면의 그 항시진 충돌 크레이터의 현저한 모습에서 충돌시에 분출된 물질에 의해서 발발한 사방으로 뻗은 광조 등, 전체의 선명하게 관찰할 수 있다. 특히 자신의 수성의 컬러 지도가 인상적이었는데, 태양계에서 가장 작은 행성이지만 그 밀도는 지구에 이어2번째로 높은 행성답게 다양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선명한 황금빛 금성의 이미지는 줄거리이고 아름다웠다. 여기에 대기에 떠 있는 황산운을 보라색 필터로 촬영한 사진이나 흐릿한 금성 구름을 찍은 사진, 어두운 주황색 구름 상층부 모습 등이 전체 색상을 달리해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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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의 다양한 모습이 담긴 사진도 눈길을 끈다. 극중간의 구름을 촬영한 기상지에서 볼 수 있는 야광운의 모습에서 허리케인 이반, 유령 같은 오로라, 놀라운 시카고의 야경, 흑해의 식물성 플랑크톤, 그레이트솔트 사막, 카스피해의 해저선, 열대폭풍 등 가장 다양한 기상지와 색감을 지닌 사진들이 지구에서 만날 수 있었다. 수세기 동안 우주 탐험가와 탁상 공론, 우주 이론가의 상상력을 부양하던 태양계의 4번째 행성인 화성도 관심을 가지고 있다. 지구와 비슷한 점이 많은 행성이라 영화과 소설의 배경에도 자주 등장하는 낯익은 곳이라 그런지 더 관심이 많았다. 책장을 넘길수록 태양에서 점점 멀어져 토성 천왕성 해왕성으로 이어지는 사진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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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이 탐사선을 상상하고 설계하고 만들어 이를 발사하고 다른 천체에서 탐사를 보낸 것이 불과 60여년밖에 되지 않다는 사실을 새삼 놀랐다. 덕분에 우리가 이 책에 실린 사진처럼 지구에서 멀리 떨어진 천체를 자세히 알 수 있게 됐으니 내용인 거야. 현재까지 천문학자들은 8개 행성 주위를 돌고 있는 145개의 위성을 확인하고 이 밖에 27개 이상의 위성은 확인 중이라고 한다. NASA가 설립된 지도 벌써 반세기가 흐르고 있으며 그동안 1,000개 이상의 우주 탐사 임무를 수행하고 왔다. 이 수많은 유인 및 무인탐사 의도를 통해 수백만 장의 사진을 촬영했고, 이 책은 그런 NASA 기록물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진을 선별해 수록한 것. 과학과 천문학, 우주에 관심이 있다면 태양계의 경이를 아름답고 정교하게 보여주는 이 책이 환상적인 우주여행 안내서가 되어줄 것이다. 이 책을 펴는 순간, 당신도 우주 탐험가이다. 읽고, 보고, 마음껏 탐험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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