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5) 갑상선암일기 - 봅시다
    카테고리 없음 2020. 1. 25. 16:38

    ​#강남 세브란스#입원#1실#갑상선 암 수술 ​ 수술 준비는 하는 것이 없었고(날짜가 너무 갑작스럽기도 하고..) 맛있는 걸 엄청 많이 먹고 체력을 강화한 2킬로 늘리고 통통하게 간 ​ 입원은 수술 전날이 됬고 비행기를 타고 어머니와 서울에 갔을 ​ 공항에서 병원까지 검은 타를 이용했지만, 운전사 아저씨도 정 이야기 친절하고 술도 못 본 인고 편했습니다 ​ 입원 기간은 4박 51이다.신청한 대로 병실은 배정되지 않는다고 들었는데 운이 좋았는지 나는 희망대로 되었다


    >


    하나 사실은 강남이라 그런지 좁고 아늑했다.보호자의 침대는 없고, 소파만 있었다 ᅲ


    >


    ​ ​ 에에쵸에는 2방의 자리 비면 옮겨어깨에 지방과 병원의 시설의 차이가 크고 2방이 정예기 좁고 한 방 계속 있기로 했다 ᅲ샤워를 원할때 편리하게 할수 있어서 아픈데 화장실 멀리 가지 않게 되어 혼자서 사용하여 소리 걱정없이 몇일동안 편안히 지낸 조금 오래된 시설이지만, 며칠간 편안한 공간이었던 수압이 댁! 약했던 것 빼고는 만족했던 병원이어서 딱딱하게 건조해서 입원 기간 중에는 코피가 났는데 가습기과 수건을 충분히 가지고 오면 좋겠다.


    >


    >


    아, 일인실에는 뭔가 부속품이 지급된다.수건, 세탁 컵, 양동이, 샴푸 린스, 비누, 펜, 티카세트, 빨대 컵 예기고는 모두 편리합니다.ᄒᄒ 원래 엄마와 과자의 계획은 병원에 도착해서 짐을 놓고 천천히 점심도 먹고 주위도 둘러보려고 했는데... 즉시 환자복으로 갈아입고 환자가 되어야 했어요. 나는 수술전에 삼겹살을 먹으려고 했는데...! 하나석 섭취도 병원에서 먹거나 식사를 하라고 합니다. 그래서 간호사에게 뺨 하나 있다고 거짓말을 하고 환자복을 입기 전에 과인이어서 푸드코트에서 섭취를 먹었다. '그런데 굳이 이럴 필요는 없을 것 같다 푸드코트는 맛이 없었다 주관적 소견이다. 강남세브란스 주변에는 맛집도 별로 없다.


    >


    >


    심리적 안정감을 위해 담요를 깔았는데 강남 세브란스 에서 주는 기본 이불과 침대 커버는 부드럽고 피부에 닿았을 때 쾌적한 편입니다(보통 병원에서 쓰는 꺼칠꺼칠하고 하얀 것이 아니다) 입원오상 그랬던 것처럼 하기에는 할게 없을 것 같았는데 수시로 간호사랑 의사가 와서 수술전 교육이나 기본처리가 이루어지는 샤워하고 머리 얘기를 하는데 수술을 해주시는 교수님도 회진을 오다가 깜짝 놀랐다미리 재생활 하시네요.말씀에 주눅이 들도록.간단하게 수술방법을 가르쳐주시고, 예쁘게 해드릴테니까 걱정이라면서 웃으면서 나가는 모습을 보니 조금 안심이 되네요.입원해 있지만, 지루해도 어디를 갈지에 대한 이야기로 병실에서 기다리는 편이 좋을 것 같다.이렇게 하나석이한테 마취전 검사도 듣고 항생제 알레르기 검사도 할 게 많다.원래 먹던 약은 좀 뺏길테니 놀라지 마세요.


    >


    점심을 늦게 먹고 유치하게 저녁을 먹지 않아서 편의점에서 간식 사 먹은 간식을 먹으면서 TV로 골목식당을 보면서 어머니와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대충 뒷골목 식당을 보면서 수술이 끝나고 나도 맛있는 소마싯눈을 먹자 그리고 뒷골목 앞에 방영한 코마김식사이타쿠를 먹고 싶다는 의견을 한 것 같다.​든지 수술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도 골목 식당 무슨 얘기였다 지단 1번 의견이 안 나오(눈물)​, 전신 마취해서인가?수술 후의 기억이 전혀 없을 때가 있는 소가족들이 당시, 그랬다고 말하면서 웃었는데, 나는 전혀 모르고..."그렇지만 가끔이 지나면 점점 좋아진다!​ 12시까지 단식과 11시 55분까지 충실에 물을 마셨다(소마싯눙 음식은 10시까지 먹어라소리)​ 특히 수술의 의견은 하지 않지만 다소 움쵸크고 있기 때문에 새벽 4시 지나서 잠이 들었다


    댓글

Designed by Tistory.